Daddy의 주 테크(주식)

주식 시장 투자시기 알아보는 '공포와 탐욕' 지수

코리안 대디 2022. 4. 17. 06:26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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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멘탈이 전부다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왜 멘탈이 중요하다고 할까요? 그 이유는 그래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실수를 줄여서 성공적인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한 편으로 이 말은 멘탈을 지키지 못하면 실패하고 실패할 것이고 현재 주식 시장에는 멘탈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럼, 과연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심리 지표인 '공포와 탐욕' 지수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멘탈은 다른 말로 심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2년 하락장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저점 기준으로 '공포와 탐욕' 지수가 14 정도에 위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마치 안 팔면 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최저점을 알려주는 신호였습니다. 

 

무조건 맹신할 수 없지만 과거와 현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매우 신뢰성이 있는 지표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지표보다 간단하고 확률 높은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왜? 사람들이 이 공식대로 안 하나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쉬운 것 혹은 작은 것을 잘 못하고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럼 몇몇 주식 대가의 말을 통해 살펴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포를 즐겨라" -토니 로빈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부리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 

 

"영어로 가장 비싼 네 단어는 '이번 만큼은 다르다'이다." -존 템플턴-

 

위에  3명의 주식 투자 대가들의 명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 하락장에 이 지표를 바탕으로 투자해 봐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실행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실행할 용기를 가진다면 시간이 지나 승리자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무지성으로 지표를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참고해 하락장에 용기를 내서 투자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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