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의 주 테크(주식)

[주린이의 주식일기 3편] - 주식 시작하는 주린이의 실수 2

코리안 대디 2023. 1. 5. 23:59

1.유튜브를 보고 오른다고 하면 바로 산다. 

2.환전과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3.장기 투자 하겠다고 꿈이 있는 기업을 찾아다닌다. 

4.주식창만 하루 종일 보고 있는다. 

5.주식투자가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된다. 

 

이번 시간에는 2번과 3번 항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두 가지다 주식 투자를 처음했을때 한 실수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실수로 인한 손실과 불편함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주식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주린이 분들은 꼭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두번째, 환전과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맨 처음 주식을 할때, 미니 스탁이라는 소수점 투자가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시작하였고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을 사용했다. 아무런 공부 없이 그냥 빨리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개설하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물론, 증권사 수수료가 싼 곳이라고 비교해서 선택한 증권사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 깨달은 것은 미니스탁의 구조는 살때는 비싸게 사고 팔때는 싸게 살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이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어째든 주식을 제대로 접근하려면 비추한다.

https://daddy-power.tistory.com/m/6

 

통합증거금 장/단점과 미니스탁 사용자 주의점

통합 증거금이란? 계좌에 외화를 넣지 않아도 주식을 매수할 때 원화가 자동으로 다른 나라 돈으로 환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 사항은 꼭 원화가 아니라도 통합 증거금에서 이용

daddy-power.tistory.com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작지만 쌓이면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들을 아껴야 한다. 환전비용, 주식 매수/매도 수수료, 등인데 통합증거금을 사용하면 환전 비용이 내가 선택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선택되는 것이라 운 좋으면 더 싸게 환전되지만 더 비싸게 환전될 확률이 있다. 그러니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즘은 경쟁이 치열해 지면 평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증권사도 많고 환전 우대도 90%는 보통으로 해준다. 

근데 나는 그것도 생각 안하고 환전우대 못 받아서  60% 우대로 환전하고 있었고 수수료는 있는 그대로 그냥 지불하고 있었다. 매수와 매도는 계속 반복적이고 환전도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다. 

 

조금만 신경쓰고 선택하면 안낄 수 있는 돈이었는데 잘 몰랐기 때문에 비용을 증가시켰다. 결국은 새로운 계좌를 만들어 우대와 수수료 면제를 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전에 사용하는 계좌에도 외화가 있어 그냥 나두기가 아까워 비용이 들더라도 사용하고 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라면 꼭 환전우대 90%를 받고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꼭 신청해서 진행해야 한다. 그럼, 남들보다 부자가 되는 경기에서 좀더 빨리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세번째, 장기 투자 하겠다고 꿈이 있는 기업을 찾아 다닌다. 

 

장기투자, 꿈이 있는 기업, 가치투자 다 멋진 말이다. 맨 처음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다 보면 잘 모르지만 앞에 세 가지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고 잘 알지도 모르면서 적용해서 주식을 하려고 하게 된다. 이 단어 내용도 뜻도 정확히 믈고 겉으로만 알고 적용하면 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처음 주식을 할 때 위에 놀리로 고른 종목은 비욘드 미트, 도어대시, 루시드 그룹,유니티 소프트웨어 이다. 언급한 모든 종목은 현재 80%이상 손실중이다. 다행이 모든 종목을 합해도 손실 금액이 50만원이 넘지 않는다는 점이다. 

 

(1)비욘드 미트

인구가 많아지만 현재 가축을 기르는 방법으로 충당이 어려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축을 키우는것이 기후 온난화 문제를 야기시키는 원이라는 점등을 살펴볼때 미래 산업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투자했다. 

(2)도어대시

한국의 배달의 민족, 당연히 잘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라는 생각으로 투자했다. 

(3)루시는 그룹

전기차 기업으로  제 2의 테슬라라고 생각해 투자했다. 

(4)유니티 소프트웨어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으로 메타버스 수혜주로 생각해 구매하였다. 

 

망하지 않는다면 이중에서 10배 짜리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묵혀두고 있는 종목들이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그것은 바로, 가치를 본다고 말하고 기업의 꿈만 쫓고 그 결과 소설을 썼다는 것이다. 주식은 확률 게임이다. 근데 먼 미래의 일어날 가능성을 보고 이미 오를때로 오른 가격에서 꿈만 보고 구매했고 그 결과는 처참한 것을 볼 수 있다. 

 

장기투자, 꿈이 있는 기업 , 가치투자  다 좋은 말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에게는 너무 어려운 분야이고 허황된 투자를 하게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니깐 , 실제가 있는 기업, 현재 그 꿈을 달성하면 실적으로 보여주고 가까운 미래의 꿈이 실제화 될 수 있는 기업인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주린이가 큰 손실을 견디기 어렵다, 그리고 기업을 제대로 분석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씨드 머니도 작아 장기투자는 곧 손실이라고 생각된다. 10만원을 1000% 먹으면 100만원이다. 얼마나 걸릴 지도 성공할지도 모르는 것에 머물며 장기 투자하는 것보다 좀더 안전하고 확실하 종목에서 짥게 수익을 내는 것이 주린이에게 더 확실한 성공 전략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 

https://daddy-power.tistory.com/35

 

[주린이 주식일기 2편] - 주식 시작하는 주린이의 실수 1

1.유튜브를 보고 오른다고 하면 바로 산다. 2.환전과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3.장기 투자 하겠다고 꿈이 있는 기업을 찾아다닌다. 4.주식창만 하루 종일 보고 있는다. 5.주식투자가 삶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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